악덕 진상 집주인 유형 모음

악덕 진상 세입자 유형 모음

▲악덕 진상 세입자 유형 모음

 

 

세를 내고 살다보면 갑질하는 집주인은 꼭 있기 마련입니다.

이런 유형의 집주인들 때문에 피해본 사례는 주변에도 꽤나 흔이 있는일인데요.

대표적인 악덕 집주인 유형을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 세입자도 모르게 집주인이 바뀌었다

 

사실 이부분은 법적으로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집주인이 바뀔거라고 미리 통보 할 의무도 없구요.

그러나 아무것도 모른채 지내다가 한참이나 후에 집주인이 바뀌었다는걸 

세입자가 알게된다면 기분이 상당히 안좋을수도 있다 생각합니다.

 

최소한 이 집이 다른사람에게 팔렸다는 정보 정도는 알려주는게 인지상정이지 않을까요

임차인은 계약한 기간이 다 되어 계약을 연장하려고 마음먹고 있는데,

어느 날 갑자기 새 집주인이 나타나 내가 들어와서 살아야 하고, 계약기간도

다 되었으니 나가라 한다면 당황할 수밖에 없겠죠.

 

 

 

○ 세입자 모르게 집이 경매로 넘어갔다

 

집이 경매로 넘어간다는 사실을 세입자들이 알게된다면

당연히 동요를 할 수 밖에없습니다. 때문에 살고 있는 집에서 나갈거니 보증금을

돌려달라는 요구가 생기는건 어찌보면 당연하기도 하죠.

 

이런 경우가 생길까봐 세입자들에게 경매로 넘어간 사실을 숨기는 경우가 상당합니다.

그러다가 세입자들은 어느날 자신의 우편함에 꽂혀있는 법원의 배당 신청서를 등을 보고

뒤늦게 자신이 머물고 있는 집이 경매에 넘어가게 된 사실을 알아차리고

흥분하여 찾아가 집주인에게 욕설을 퍼붓는 사람들도 생기기도 합니다.

 

 

 

 

○ 갑자기 방 빼라는 집주인

 

세입자는 계약 이후 최대 2년까지는 어떤 방해도 받지 않고 마음편히 살수있습니다.

하지만 계약기간이 2년이 지나게되면 집주인이 나가라고 요구할시 나가는 방법밖엔없는데요.

 

여기까지는 큰 문제는 없지만 계약 이후 1년이 지났을때 나가달라고 요구하는 사례도 있다합니다.

그러나 집주인이 강제로 집에서 나가게 할 방법은 없기때문에 그냥 무시하는게 좋은 방법이기도 하죠.

 

 

○ 보증금 못주겠다는 집주인

요근래에 가장 많이 늘은 사례들 중 하나는

보증금을 못주겠다고 튕기는 집주인 유형입니다.

 

특히 이사철이 다가오게되면 전세금을 돌려주지 않을려 하는 집주인이 많은편인데

주변 시세보다 높게 전세금액을 내놓은 집주인들이 많아지면서

 

집이 나갈 때까지 마냥 기다려야만 하는 세입자들이 있기도하며,  세입자 구할 때까지

전세보증금을 못 준다는 집주인이 점점 더 많아지고 있다합니다.

 

때문에 가장 악독한 집주인 유형으로 보증금 가지고 장난치는 집주인 유형이

가장 많이 언급되기도 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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